어깨 똑똑하게 ‘드러내는 법’ 심은진 vs 레인보우 재경 vs 걸스데이 혜리
입력 2016. 06.21. 10:19:01

걸스데이 혜리 레인보우 재경 심은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원하게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셔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

여자들의 로망인 가녀린 어깨를 강조할 수 있는 오프숄더 셔츠는 가볍고 시원한 룩을 완성할 수 있을뿐더러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동시에 가미할 수 있다.

‘걸스데이’ 혜리는 까만 오프숄더 셔츠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진을 입고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는데, 까만 샌들과 백팩, 선글라스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와이드커프스 소매는 깔끔한 룩에 재치를 더했다.

‘레인보우’ 재경은 파란 오프숄더 셔츠에 하얀 디스트로이드 진을 더했는데, 셔츠를 거꾸로 입은 듯한 디테일과 넉넉한 세미테이퍼드 피트의 팬츠가 시크한 매력을 살렸다. 여기에 은색 미니백과 까만 샌들힐로 고급스러움까지 가미했다.

심은진은 파란 스트라이프 오프숄더 셔츠에 A라인 버튼 데님 스커트로 합을 맞췄다. 헐렁한 슬리브에 빅 포켓으로 장식된 팬츠가 젊고 세련된 감각을 더하고 하얀 샌들힐과 클러치백으로 전체적인 룩의 조화를 이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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