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신곡 ‘I Like that’ MV 속 ‘섹시 + 노출룩’ 완벽 해부
입력 2016. 06.21. 10:36:29

씨스타 신곡 ‘I Like that’ MV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씨스타가 신곡 ‘I Like that’을 공개하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휩쓴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파격적인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에도 트렌디하고 섹시한 스타일로 인기를 얻었던 씨스타는 신곡 ‘I Like that’ 뮤직비디오에서 타투와 섹시미 넘치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주로 몸에 밀착되는 의상을 활용해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뮤직비디오에 메인으로 등장하는 누드톤 의상은 브이네크라인으로 깊이 파인 크롭트 민소매 톱에 하이웨이스트 쇼트 팬츠가 더해져 있으며 허리라인부터 길게 늘어져 트레인을 연상케 하는 하늘하늘한 레이스가 덧대져 있다.

이외에도 다솜은 넉넉한 피트의 화려한 자수가 놓인 하얀 셔츠를 입고 등장하는데, 이를 벗으면 등에 화려한 타투가 그려져 있어 뮤직비디오 속 동양적은 아름다움을 배가했다.

혹은 블랙 레이스 브라가 보이는 은은하게 광택이 나는 소재의 주황색 멜빵 원피스를 입은 다솜이나, 완벽하게 누드톤으로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전신 슈트를 입은 소유 등 대놓고 드러낸 섹시에도 건강미 넘치게 이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효린은 넉넉한 피트의 화려한 프린팅 파자마 셔츠로 하의실종 룩을 완성했고, 보라는 블랙 슬립 드레스나 누드톤의 전신 슈트를 입어 화려한 보랏빛 자수로 신비롭고 매혹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씨스타는 오늘 21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씨스타 ‘I Like that’ M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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