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전야 ‘너울너울 집착증’ 블라우스 손예진 vs 엄지원
입력 2016. 06.21. 11:45:5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장마를 앞두고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몸에 달라붙지 않는 가벼운 소재의 블라우스로 외출을 준비하는 여자들이 많을 터다.

손예진처럼 발목 부분에 컷팅 장식이 있는 슬랙스와 보헤미안 감성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격식을 갖춘 느낌을 줄 수 있다.

보다 캐주얼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엄지원처럼 배꼽이 살짝 보이는 슬리브리스 블라우스를 택하는 것도 좋다. 여기에 허리 높이 올려 입는 하이웨이스트 플레어진을 매치하면 휴가지에서도 제격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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