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 ‘컬러 커플룩’, 새드엔딩 암시? [드라마 STYLE]
- 입력 2016. 06.21. 13:12:0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오해영 신드롬’을 일으킨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서현진과 에릭의 평범한 연인들과 다름없는 달달한 분위기로 여전한 로망 커플로 인기를 끌고 있다.
tvN '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
특히 긴 팔과 다리의 비율 좋은 몸매로 셔츠와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서현진과 티셔츠 또는 셔츠와 팬츠의 심플한 착장만으로도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는 에릭은 의도적으로 맞춘 듯 세심한 컬러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커플룩을 완성했다.
응급실 고백 이후 첫 데이트에 나선 에릭과 서현진은 레드 앤 핑크 커플룩을 연출했다. 네이비 앤 레드 앰블럼이 시선을 끄는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입은 에릭은 핑크 셔츠와 데님팬츠를 입은 서현진과 포인트 컬러인 레드와 핑크로 상큼함을 더했다.
이후 에릭 녹음실을 찾은 서현진은 데님팬츠와 화이트 5부 소매셔츠를 입어 블랙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입은 에릭과 화이트 커플룩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에릭이 블루 재킷을 거치고 한강을 찾아 화이트 앤 블루 커풀룩으로 또 한 번의 커플 ‘합’을 보여줬다.
집 앞에서 에릭을 기다리는 서현진은 블랙 팬츠와 화이트 페전트 블라우스에 화이트 도트 패턴의 초콜릿브라운 앞치마 스타일 원피스를 입어 새색시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릭은 그레이 팬츠와 베이지 셔츠로 서현진의 브라운 컬러와 어우러지는 내추럴 컬러 커플룩을 완성했다.
오랜 아픔 끝에 찾아온 행복에 흠뻑 취한 이들의 모습은 자신의 죽음을 미리 본 에릭의 끊임없는 고민으로 인해 새드앤딩을 향한 슬픈 암시인 듯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또 오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