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vs 서현진, 상견례 프리패스 ‘일등 신부감’ 포니테일 연출법
입력 2016. 06.21. 13:24:2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상견례를 앞둔 예비신부들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을 터.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부모님 앞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은 모든 여자들의 공통된 마음이다. 이럴 때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포니테일 연출은 첫인상부터 확실한 점수를 딸 수 있는 방법이다.

박신혜처럼 어려 보이는 시수루 뱅을 연출하고 말끔하게 빗어 넘긴 스타일은 누구에게나 호감을 살 수 있는 무난한 스타일이다. 이때 앞머리에 볼륨감을 적당히 넣어주고 옆머리를 살짝 볼륨감 있게 연출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서현진처럼 컬이 더해진 포니테일은 사랑스럽고 애교가 많은 막내며느리 같은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옆머리의 잔머리까지 확실하게 컬링해주면 귀여운 느낌이 배가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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