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팅 부츠컷’ 은근한 섹시 기본기, 공효진 vs 손예진
입력 2016. 06.21. 13:58:2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걸음걸이마다 은근히 다리가 보이는 컷팅 부츠컷이 유행 궤도에 올라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서도 섹시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수월해졌다.

공효진처럼 똑 떨어지는 데님 소재의 컷팅 부츠컷을 펀칭 장식 크림색 풀오버와 매치하면 발랄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그런가하면 손예진은 너울거리는 실크 소재의 플레어팬츠에 비교적 깊게 컷팅이 가미된 것을 택했는데, 손목을 감싸는 와이드커프스 셔츠와 연출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두 사람 모두 발목을 가볍게 감싸주는 누디 샌들힐로 깔끔하게 룩을 마무리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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