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이 김선달’ 유승호 "시우민, 장난기 많은 동네형 같아"
- 입력 2016. 06.21. 16:15:59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영화 ‘봉이 김선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대민 감독을 비롯해 유승호, 고창석이 참석했다.
이날 유승호는 영화 속에서 절친한 형동생으로 나온 시우민과의 호흡에 대해 "처음에 사진만 봤을 때는 나보다 어린 동생이겠구나 생각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세 살 많은 형이었다. 처음 만났을 때 날카로운 눈매때문에 겁이 나기도 했는데 촬영하면서 얘기를 많이 나누다보니까 날카로웠던 눈매가 장난기 많은 눈매로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
이어 "민석이형이 장난치는 걸 좋아하고 밝고 활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동네형같아서 좋았다. 극중에서도 그만큼 견이역할을 잘 해줬다. 동생처럼 애교넘치는 모습으로 잘해주니까 저 또한 형으로서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없는 대동강도 팔아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로 오는 7월 6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