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씨스타 ‘치명적인 아름다움’ 유혹의 손끝 ‘오리엔탈 네일’
입력 2016. 06.21. 17:05:3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씨스타가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를 발매한 가운데 이번 앨범 콘셉트를 완벽하게 녹여낸 오리엔탈풍의 네일아트가 주목된다.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의 뮤직비디오는 믹스매치와 오리엔탈리즘을 결합한 ‘비주얼 뮤직’으로 완성됐다. 노래 전체를 지배하는 유혹적인 분위기는 오리엔탈 무드로 투영되고 테마 전체에 신비롭게 묻어났다.

멤버 다솜은 퇴폐미를 담아낸 치명적인 와인빛으로 연출했다. 색다른 문신과 어우러져 유혹적인 느낌을 완성하고 있다.

효린은 섬세하고 화려한 무늬의 네일아트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고대 건축물에서 볼 수 있는 동양적인 패턴을 손톱에 장식해 신비로운 느낌을 배가했다.

보라는 레이스 문양의 시스루 네일로 아찔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투명한 네일 위에 정교하게 수놓아진 꽃무늬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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