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 건강관리 소녀시대 써니 vs 김희애 ‘산뜻 컬러’ 기분 유지법
- 입력 2016. 06.22. 08:47:0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장마철 건강관리 비법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건강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는 것.
소녀시대 써니 김희애
건강관리의 중심이 되는 스트레스 관리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산뜻한 컬러로 옷을 빼입고 나가는 것은 그날 하루 내 기분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소녀시대’ 써니는 화려한 핑크 레이스 원피스를 입었는데, 화려한 플러워 패턴 레이스가 깜찍하고 귀여운 듯하지만 민소매에 가슴 부근에 깊이 파인 절개가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는 브이네크라인으로 깊이 파인 차이나 칼라 흰색 셔츠를 입고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 A라인 스커트를 더했다. 허리에 절개가 들어가 더욱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핑크 컬러가 산뜻한 기분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산뜻한 기분을 유지하는 컬러룩을 완성할 때는 두 사람처럼 누드톤 하이힐과 빨간 샌들힐을 더해 각선미를 뽐내는 것도 잊지 않는 것이 팁.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