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vs 키, 삐뚤빼뚤 앞머리 ‘처피뱅’ 스타일리시 일인자 등극
입력 2016. 06.22. 14:40:4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삐뚤빼뚤한 앞머리를 일컫는 ‘처피뱅’이 아이돌 가수들 사이 유행이다.

가요계 ‘스타일리시 일인자’로 불리는 블락비의 지코와 샤이니의 키는 ‘처피뱅’으로 남들보다 앞서가는 감각을 뽐냈다. 아이돌 가수이기에 더욱 멋스러웠던 이들의 통통 튀는 스타일이 주목된다.

지코는 밝게 탈색한 머리에 눈썹 위로 깡총 올라오는 앞머리를 매치해 만화를 찢고나온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때 투블럭을 연출해 밤톨같이 동그란 두상을 더욱 예뻐 보이게 했다.

키는 처피뱅에 펌을 살짝 더해 트렌디한 감각을 강조했다. 정수리에 포인트를 펌을 살짝 준 느낌이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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