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 썸’ 만드는 여자룩 ‘화이트 원피스’ 걸스데이 유라 vs 윤소희
- 입력 2016. 06.22. 16:29:2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리얼 썸’을 만드는 ‘여자룩’에는 청순하고 깜찍한 매력을 과시할 수 있는 화이트 원피스가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을 터.
걸스데이 유라 윤소희
tvN 새 예능프로그램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 출연하는 ‘걸스데이’ 유라와 윤소희는 오늘(22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나란히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라는 A라인으로 넓게 퍼지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슬리브와 스커트가 모두 너울거리는 실루엣인 덕분에 한층 여성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길이가 긴 귀걸이와 까만 샌들힐을 더해 ‘화이트’가 가진 깔끔한 매력을 살렸다.
윤소희는 민소매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었는데,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떨어지고 은은하게 보이는 꽃무늬 레이스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하얀 샌들힐과 시계를 더해 러블리한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