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희 vs 윤소희, 장마 금기 '화이트룩' 여우처럼 소화하기
- 입력 2016. 06.22. 18:22:58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장마가 시작되면서 여름 키스타일인 화이트 아이템을 당분간 넣어두는 것이 현명하다.
그럼에도 화이트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스타일링에 변화를 줄 것.
김민희의 땅에 끌릴 듯이 긴 화이트 롱원피스는 빗물이 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얇은 벨트를 이용해 허리를 조여 입는 것이 좋다.
또 윤소희처럼 짧은 길이이지만 보디라인에 완전히 밀착되는 화이트 원피스는 조금만 물이 튀어도 속이 비출 위험이 있으니 가벼운 아우터를 걸치는 현명함을 발휘할 것.
무엇보다 비 내리는 날씨에 얇고 높은 굽의 슈즈를 신는 무리한 시도는 반드시 피해야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