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휴가 바캉스, ‘팝 컬러’ 트와이스 래쉬가드 따라입기
- 입력 2016. 06.23. 08:23:5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비치웨어나 래쉬가드를 구비하기 위해 고민인 여성들이 많을 터.
트와이스
패턴과 컬러가 각양각색으로 다양해진 래쉬가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걸그룹 트와이스 역시 래쉬가드 대열에 합류하면서 청량감 넘치고 톡톡 튀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쯔위는 화려한 패턴의 크롭트 톱을 입고 블랙 레깅스 팬츠를 더해 섹시하면서도 활동적인 래쉬가드 룩을 완성했으며 사나, 채영, 미나, 다현은 각기 다른 팝 컬러의 래쉬가드를 입었다.
슬리브에 화려한 패턴이 인상적인 톱이나 주황색, 핑크색, 민트색 등으로 컬러를 입은 재킷, 정연은 흰색 크롭트 톱에 쇼트 팬츠를 더하는 것으로 발랄한 래쉬가드를 연출했다.
달라붙는 톱이나 팬츠가 부담스럽다면 나연처럼 쨍한 민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넉넉한 피트의 톱을 입고 핫핑크 쇼트 팬츠를 더하면 보다 건강한 비치웨어룩을 완성할 수 있다.
단, 몸이 타는 것을 우려한다면 위아래로 길게 입고 복근을 드러내거나 해수욕장에서도 편안한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여러 겹을 레이어드 하는 것보단 아이템 하나로 깔금하게 완성하는 것이 팁.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싱글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