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뷰티 스타’ 다이아 정채연, ‘큐트부터 청순까지’ 도화지 메이크업
입력 2016. 06.23. 10:16:0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가요계 보석으로 떠올랐다.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10대들의 워너비 뷰티 스타로 손꼽히고 있는 것.

정채연이 청순부터 귀여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비결은 어느 메이크업이나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깨끗한 도화지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녀의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이목구비는 어느 화장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다.

SNS 속 그녀는 조금씩 바뀌는 메이크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투톤 헤어를 중간중간 땋아 깜찍함을 살리고 여기에 인형 같은 속눈썹과 핑크 립 메이크업을 더해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매를 깔끔하게 연출한 뒤 형광 핑크 립 틴트를 물들여 통통 튀는 아이돌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연습실에서는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으로 무대 위 화려한 분위기와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가장 최근에는 ‘엔딩 요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주는 갈색 렌즈와 한 듯 안한듯한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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