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티드’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 ‘블랙룩’, 적과의 동침? [드라마 STYLE]
- 입력 2016. 06.23. 13:17:1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원티드’가 로맨틱 코미디와 사극으로 위기에 몰린 SBS를 위기에서 건져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첫 회 방송에서 유괴된 아들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유명 여배우 정혜인(김아중)의 절절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SBS '원티드'
국내 톱 여배우 역의 김아중, 강력수사팀 경위 지현우, 공감능력 제로 프로듀서 엄태웅이 동지인지 적인지 모를 공조 체제를 구축하면서 이야기는 잔혹할 정도로 긴박감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원티드’가 공개한 캐릭터 컷의 블랙룩은 이들 셋의 각기 다른 직업과 성향을 부각함과 동시에 블랙이라는 공통분모로 아이를 찾는다는 같은 목표를 가졌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김아중은 블랙 블라우스 위에 민소매 블랙 원피스를 겹쳐 입고 가늘고 긴 타이 스타일의 블랙 머플러를 둘러 톱 여배우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엄태웅은 블랙 앤 그레이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베스트를 걸쳐 자유분방 안하무인 PD 느낌을 살리고, 지헌우는 블랙 스키니진에 블랙 티셔츠와 셔츠를 겹쳐 입어 강력반 형사의 까칠함을 드러냈다.
이들은 블랙룩을 통해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원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