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 vs 김영광 ‘데님 + 블랙’ 언제나 옳은 남친룩 조합
입력 2016. 06.23. 19:41:57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김영광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정석 남친룩을 얘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인 데님 팬츠는 그 종류와 컬러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어디에 입어도 손색이 없다.

특히 블랙 컬러와의 합은 편안하게 꾸민 듯 안 꾸민 듯 알맞은 룩을 연출할 수 있어 남친룩 연출을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제격인 합일 터.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블랙 반소매 티셔츠를 워싱 데님 팬츠 안에 넣어 입고 까만 스니커즈를 더하는 깔끔한 룩을 완성했는데, 티셔츠는 팬츠 안에 넣어 입고 블랙 벨트를 더해 룩의 중심을 맞췄다.

김영광은 까만 시스루 셔츠를 입고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더해 간략한 정석 남친룩을 연출했는데, 은근히 비치는 시스루 셔츠의 소매를 롤업하고 베이지 컬러 슈즈를 더한 뒤 은색 팔찌로 멋을 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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