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순 맹신 ‘하늘하늘’ 화이트 블라우스 신민아 vs 강승현
- 입력 2016. 06.23. 20:09:5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여성스럽고 청순하고 싶을 때면 어김없이 손이 가는 것은 화이트, 그것도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라면 금상첨화.
강승현 신민아
강승현은 깊이 파인 브이 네크라인에 러플 커프스가 인상적인 하늘하늘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H라인 블랙 스커트를 더해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조금 더 섹시하고 싶다면 중앙에 절개가 살짝 들어간 디테일이나 광택이 있는 레더 오픈토 슈즈를 선택하는 센스를 가미할 것.
신민아는 시스루 화이트 블라우스에 H라인 롱 스커트를 입었는데, 레이스 블라우스 덕분에 속옷 라인이 그대로 보이지만 하의와 속옷 컬러를 동일하게 매치해 룩의 합을 맞췄다.
여기에 길게 늘어지는 이어링과 까만 하이힐을 더한다면 은근한 섹시미를 뽐낼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