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원피스’ 완전 정복 ‘청순하거나 깜찍하거나’ 윤아 vs 한예리
입력 2016. 06.23. 21:32:51

소녀시대 윤아 한예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화이트 원피스는 시간과 장소, 목적을 따지지 않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여성들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이다.

청순하거나, 섹시하거나, 귀엽거나. 어떤 룩을 연출하려고 하든 어느 곳에나 알맞게 입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화이트 원피스는 그 디자인과 실루엣에 따라 천차만별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한 패션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 윤아는 깔끔한 민소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면서 곳곳에 흩뿌려진 듯한 개나리 색 패턴이 깜찍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가미했다.

영화 ‘사냥’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한예리는 브이 네크라인으로 깊이 파인 반소매 상의에 H라인 스커트를 더하는 것으로 룩을 완성했는데, 살짝 보이는 복근과 무릎 살짝 위로 올라오는 길이가 단정하고 청순한 느낌을 한껏 뽐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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