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SNS 안하는 이유? 내가 너무 감성적이라…”
입력 2016. 06.24. 00:56:4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조진웅이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조진웅은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 제작 빅스톤픽쳐스)의 23일 오후 언론시사회가 끝난 뒤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진웅은 야구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롯데 자이언츠 선수를 모두 좋아한다” 밝혔다.

이에 “특히 어느 선수를 좋아하느냐”고 묻자 “그건 엄마가 좋으냐 아빠가 좋으냐를 묻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그에게 “SNS를 할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카톡을 한다”며 “‘시그널’ 단톡방을 비롯해 단톡방이 몇 개 있다. 내가 가입하지 않았는데 돼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내가) 워낙 감성적인 사람이다 보니 SNS를 하다가 어느 날 실수를 할 것 같다”며 “엉뚱한 말을 올릴 것 같아 하지 않는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안성기)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다룬다. 오는 29일 개봉. 러닝타임 93분. 15세 관람가.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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