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개장일 그 남자들의 ‘래쉬가드’ 김영광 vs 박보검
입력 2016. 06.24. 17:24:46

박보검 김영광 빈지노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전국 해수욕장 개장일이 공개되면서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해수욕장으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을 터.

날씨는 덥고, 바다에는 가고 싶지만 아직 운동이 덜 된 몸이라면 가벼운 래쉬가드를 선택하는 것도 해수욕장으로 떠나려는 남자들에게 필수 아이템이다.

화려한 것을 싫어하는 남자라면 가벼운 흰색, 검은색 등의 톱을 선택하고 하의에 확실히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박보검처럼 나글랑 슬리브에 쨍한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톱에 화려한 패턴 반바지를 매치하거나 빈지노처럼 그라데이션 반바지를 더하는 것도 방법.

혹은 쨍한 레몬색을 입고 까만 반바지로 합을 맞추거나 까만 톱에 까만 반바지로 무난하고 소화하기 쉬운 룩을 완성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조금 더 튀고 싶고, 해수욕장에서도 내가 주인공인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김영광처럼 화려한 컬러와 패턴을 입은 래쉬가드를 선택하면 된다.

광택이 있는 남색 톱에는 화려한 그림이 프린팅 되어 있고 팬츠 역시 형형색색의 컬러로 어디에 가서도 단번에 나임을 알아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팁. 쨍한 햇빛에 미러 선글라스는 필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STL, 케이스위스, 뉴발란스, 라푸마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