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개장일 맞춤, 나도 씨스타처럼 ‘보디 메이크업’ TIP
입력 2016. 06.24. 17:36:1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7월 초 전국의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가운데 피서지에서 완벽하게 빛날 수 있는 보디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출이 많은 계절 다이어트에 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것은 당연지사. 얼마 남지 않은 짧은 기간 내에 드라마틱하게 살이 빠지길 기대하는 것 보다는 보디 메이크업에 눈을 돌려야 할 때다.

건강한 구릿빛 피부는 더욱 건강하게 보일 뿐 아니라 몸매가 더욱 탄탄해 보이는 효과까지 준다. 피서지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몸 전체에 발라준 뒤 바디 전용 블론저 제품을 바르면 손쉽게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비키니를 입었을 때 드러나는 통통한 배가 고민이라면 블론저를 사용해 배꼽 양옆을 세로 방향으로 쓸어줄 것. 적당히 근육이 잡힌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연예인들이 화보 촬영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또 은은한 골드 펄이 함유된 블론저를 사용해 다리 바깥쪽을 쓸어주면 날씬한 각선미를 얻을 수 있다. 이때 태닝 전용 오일을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건강미가 배가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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