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핫트렌드’ 핑크 컬러 옴브레 염색, 조현아 vs 이세영 vs 효연
- 입력 2016. 06.27. 09:01:39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해 핑크 컬러 염색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셀럽들의 옴브레 염색이 주목된다.
모근부터 모발 끝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그러데이션되는 옴브레 염색은 바랜듯한 표현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더한다. 신비로운 요정을 보는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헤어스타일이다.
조현아는 긴 탈색 머리에 앞머리에만 핑크색 염색을 더해 포인트를 줘서 여성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세영은 백발에 가깝게 탈색한 머리에 베이지와 바이올렛 핑크를 섞어서 염색해 개성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효연은 단발에 그레이 컬러와 핑크 컬러를 믹스해 브릿지를 준 스타일로 한 가지 스타일에서 다양한 매력이 드러나도록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