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제수호=류준열 ‘셔츠 무한 맹신’ 사랑법 A to Z
입력 2016. 06.27. 12:51:37

류준열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제수호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류준열이 제수호와 혼연일체 된 스타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극중 게임회사 천대 CEO 제수호는 흰색 티셔츠 위에 체크 셔츠, 블루 셔츠 등을 레이어드 하는 ‘셔츠 맹신’ 룩을 보여주는데, 필수적으로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가 합을 이뤄 천재룩을 연출했다.

이와 비슷하게 류준열은 평소에도 셔츠에 대한 남다른 사랑법을 전파하는데, 하얀 차이나 칼라 셔츠 위에 깔끔한 재킷을 걸쳐 입고 같은 컬러의 세미테이퍼드 피트 슬랙스 팬츠를 더했다. 보다 발랄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가미하려면 스니커즈나 런닝화는 필수.

일상 속에서도 류준열은 흰색 티셔츠 위에 셔츠를 레이어드 하는 룩을 자주 완성하는데, 하얀 티셔츠 위에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까만 팬츠를 더한 뒤 이를 롤업하면 완벽한 남친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까만 볼캡과 보디 크로스 백, 스니커즈까지 합을 맞추면 류준열 표 남친룩을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류준열 인스타그램,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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