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보] 장마 속 폭염, 이혜영의 꽃무늬 아이템 활용 ‘개구쟁이 룩’
입력 2016. 06.27. 16:12:14

이혜영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장마가 시작됐지만 서울은 아직 뚜렷한 징후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27일부터 주말 전인 7월 1일까지 한낮기온이 30도가 넘는 폭염이 어이질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그러나 주말인 7월 2, 3일에는 서울에 본격적인 장맛비가 예고돼 이번 주가 햇살을 즐길 수 있는 적기다. 장마 속 폭염을 패셔너블하게 변신하게 하는 마인드 컨트롤 아이템으로 플라워 프린트가 최적이다.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라워 프린트로 시크한 개구쟁이가 될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

북유럽 스타일의 색색의 꽃패턴 티어드 스커트에 베티붑 캐릭터 그레이 티셔츠를 입고 화이트 하이톱 펀칭슈즈를 신어 앙증맞은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로맨틱한 프릴 장식과 커다란 장미문양의 민소매 블라우스에 배기피트의 커팅 마이크로 미니팬츠를 입고 동그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써 파파라치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커다란 호보백을 들고 인디안 스타일의 슬라이스 샌들을 신어 소소하게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데일리룩 연출 노하우를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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