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맞대응 시원한 ‘화이트 커플룩’ 맞춰 입기 ‘서강준 김태리’
입력 2016. 06.28. 09:30:18

김태리 서강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팝 컬러와 파스텔 컬러가 대유행을 휩쓰는 가운데 화이트는 깔끔하게 커플룩을 맞춰 입고 싶은 커플들에게 빠질 수 없는 잇 컬러 자리를 계속해서 고수하고 있다.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컬러인 화이트는 깨끗한 느낌을 완성해 쿨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 줄뿐더러 모성애를 자극하는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김태리는 하얀 셔츠에 하얀 스키니 진을 더해 깔끔한 화이트룩을 연출했는데, 넉넉한 피트의 셔츠에 소매를 롤업하고 팬츠 역시 밑단을 롤업한 뒤 하얀 스니커즈를 더하는 것으로 스타일링 했다. 까만 머리를 길게 풀고 하얀 클러치백을 더하는 것은 필수.

서강준은 하얀 노 칼라 셔츠를 소매 롤업해 입고 생지 데님 팬츠를 더해 남친룩의 정석인 흰 셔츠와 데님의 합을 완성했다. 소매를 롤업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가미하고 데님 팬츠 역시 밑단을 롤업하는 것으로 하얀 스니커즈가 룩의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도왔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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