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in 런웨이] 이제훈 vs 이정재 ‘지방시 2017 S/S’ 실루엣 탐닉법
- 입력 2016. 06.28. 09:53:41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공개된 지방시 2017 S/S 맨즈컬렉션의 과장된 장식, 실루엣도 베이식한 아이템과 적절히 믹스매치하면 일상에서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지방시 쇼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힙합 전사를 연상케 하는 골반에 걸쳐 입는 와이드 팬츠도 이제훈처럼 속이 살짝 비추는 티셔츠, 단추를 과감하게 푼 연하늘색 셔츠와 연출하면 격식을 갖추되 편안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또 지방시의 전투적인 지퍼 장식 스웨트셔츠, 카키빛 티셔츠 등을 이정재처럼 포인트 지퍼 장식 재킷으로 대체하면 드레스업 느낌을 줄 수 있다.
다만 땅에 끌릴 듯이 긴 지방시의 팬츠 대신 이정재의 롤업 생지데님, 클리퍼, 단추를 깔끔하게 잠근 셔츠를 함께 연출했을 때 지방시 무대의 거친 느낌은 걷어내고 차분하게 지퍼 장식을 소화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