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은하수 vs 호피 ‘셀프 네일아트’ 에이걸스 혜지의 리얼팁
입력 2016. 06.28. 15:24:24

에이걸스 혜지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계 ‘금손’으로 에이걸스의 혜지가 주목받고 있다.

에이걸스 팀내 ‘뷰티 담당’ 혜지는 평소 셀프 네일아트에 특히 관심이 많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그녀는 자신의 핸드폰 속에 담겨진 아기자기한 네일아트를 보여주며 눈을 반짝였다. 그녀가 직접 작업한 네일아트의 섬세함과 색상의 조화는 가히 전문가급의 실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혜지가 직접 밝히는 셀프 네일아트 노하우를 공개한다.

◆ ‘매력철철’ 호피무늬 네일아트

먼저 베이지색 매니큐어를 베이스로 바른다. 네일전용 도트펜이나 면봉을 이용해서 원하는 모양의 호피무늬를 그리되 울퉁불퉁해도 상관없다. 검정색 매니큐어를 얇은 붓을 이용해서 앞서 찍은 모양을 감싸듯이 살짝 그려준다. 골드펄을 이용해 포인트를 줘서 마무리. 취향에 따라 몇개의 손가락을 버건디 색상의 풀코트로 연출한다.

◆ ‘반짝반짝’ 은하수 네일

손톱 전부에 검정 펄 매니큐어를 풀코트로 칠해준다. 은박지 위에 보라색 펄과 남색 펄 그리고 흰색 매니큐어를 몇방울 따로 떨어뜨린다. 스펀지를 이용해 취향에 맞게 색을 섞어서 은하수 모양처럼 그러데이션 시켜준다. 앞서 칠한 부위가 마르면 세필 붓으로 별모양과 작은 도트를 찍어서 완성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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