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ㆍ박보검ㆍ지수 남친룩 완성 ‘절대 팁’ 데님 팬츠 활용법 3
입력 2016. 06.28. 17:47:41

남주혁 박보검 지수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깔끔한 여름 남친룩을 완성할 때는 데님 아이템 하나쯤은 곁들이는 것이 필수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데님 팬츠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룩의 중심과 같은 아이템으로 하나만 착장해도 캐주얼하면서도 격식을 차린 느낌을 완성할 수 있어 많은 남성들이 애용하는 요소 중 하나다.

남주혁은 하얀 셔츠에 까만 재킷을 가볍게 걸치고 부츠컷 데님 팬츠를 입었는데, 살짝 들어간 워싱이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고 날렵해 보이게 했다. 여기에 까만 앵클부츠를 더해 은근하게 섹시한 매력까지 가미했다.

박보검은 하얀 티셔츠가 소매 밖으로 나오게 하는 독특한 실루엣의 파란 차이나 칼라 셔츠를 입고 진한 데님 팬츠를 더했는데, 역시 워싱이 가미되어 있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으며 까만 벨트와 구두로 룩의 중심을 맞췄다.

지수는 하얀 타이포그래피 프린팅 셔츠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롤업해 입고 까만 워커를 더한 뒤 소매를 롤업한 까만 재킷을 걸치는 것으로 깔끔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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