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수요일, 황정음 숏컷 헤어스타일 ‘줌마’ 안 되는 팁
입력 2016. 06.29. 08:10:1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맞아 각종 혜택을 이용해 데이트를 잡은 여자들이 많을 터.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목선을 완전히 드러낸 숏컷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자칫 노숙하게 비춰질 수 있는 숏컷 헤어스타일을 컬러풀한 에스닉 패션으로 젊게 소화하면 데이트룩으로 손색이 없다.

황정음은 쨍한 블루 컬러의 수술 장식 미니원피스부터 셔츠 소재의 뷔스티에 롱원피스 안에 연두빛 시스루 톱을 받쳐 입는 것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 밖에도 레이스 장식이 잔뜩 달린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플레어 원피스의 미묘한 조합도 그녀만의 톡톡 튀는 캐릭터로 캐주얼하게 연출하는 덕에 숏컷 헤어스타일이 젊은 감성으로 비춰진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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