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기준 최고 33도 이상일 때 ‘오프숄더’ 트와이스 vs 김희정
입력 2016. 06.29. 09:11:25

트와이스 사나 나연 김희정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6월~9월에 일 최고 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기준이 되는데, 이런 날이면 어김없이 시원하게 옷을 차려입고 싶은 여성들이 많을 터다.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셔츠가 2016년 대유행을 이끌면서 시원하게 룩을 마무리하는 여성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트와이스’ 사나와 나연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오프숄더 셔츠를 소화했는데, 섹시하고 단아한 느낌의 사나와 캐주얼하고 로맨틱한 느낌의 나연은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룩을 깔끔하게 연출했다.

사나는 끈이 없고 셔링으로만 되어 있는 데님 오프숄더 셔츠를 입고 흰색 A라인 실루엣 스커트와 하이힐을 더해 섹시하고 세련된 룩을 보여줬고, 나연은 끈이 있는 하얀 오프숄더 와이드 커프스 셔츠에 언발란스한 블랙 H라인 스커트, 하얀 샌들힐을 더해 캐주얼하고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조금 더 건강미 넘치는 룩을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김희정처럼 늘어지는 실루엣의 흰색 오프숄더 티셔츠를 입고 워싱 데님 스키니 팬츠와 까만 하이힐을 더하면 카리스마 있고 건강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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