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스페인 패션 전시회’ 여름 슈즈 키트렌드 ‘소재ㆍ착화감’
- 입력 2016. 06.29. 10:30:18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스페인 무역투자공사(ICEX)와 주한 스페인 대사관 경제상무부가 공동 주관하는 ‘제7회 스페인 패션 전시회’가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B2B 행사에는 제화와 잡화 위주의 총 12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패션계 전반의 애슬레저 붐에 따라 섬세하고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인 스페인 슈즈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발과 발목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해 딱딱한 소재의 사용을 피하고 장갑을 낀 듯이 완전히 살에 밀착된 슈즈 브랜드부터 여름철 키아이템인 에스파트류 생산에 특화된 업체, 천연고무를 이용한 자연친화적 가족 신발 브랜드 등 소재나 착화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브랜드를 볼 수 있다.
물론 몇 년 전 국내 시장에서 본 듯한 다소 트렌드에 뒤떨어진 아이템도 있으나 올 여름 키아이템인 플랫폼 샌들과 웨지힐 슈즈 역시 내추럴 소재 및 색감으로 꾸며져 스페인다운 아이템을 구경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m.kr/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