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또 오해영’ 서현진 촉촉 메이크업 비법 “열심히 팩해요”
입력 2016. 06.30. 08:32:24

‘또 오해영’ 서현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지난 28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그냥 오해영 역으로 열연하며 현실 속 여성 시청자들에게 무한 공감을 얻은 서현진이 자신이 가진 뷰티 비법을 공개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라드베일리에서 서현진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자신이 가진 뷰티 철학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tvN ‘식샤를 합시다 2’ tvN ‘삼총사’ tvN ‘또 오해영’까지 줄곧 tvN의 히트작들과 함께 하고 있는 서현진은 3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팩’을 꼽았다.

서현진은 “메이크업은 다른 것보다 유일하게 신경을 쓴 부분이 피부 관리다”라며 “수분 크림과 선 크림을 정말 열심히 발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TV가 쓸데없이 HD 화질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으며 “또 다른 하나는 틈만 나면 팩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로 “뾰루지가 하나 나면, 제가 연기를 하는 게 안 보이고 그 뾰루지에만 시선이 집중된다고들 하시더라”라며 “그래서 굉장히 열심히 관리를 하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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