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오해영’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하시은 ‘4人 4色’ 종방연 스타일
- 입력 2016. 06.30. 09:16:4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지난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종방연이 29일 진행된 가운데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하시은까지 4명의 여배우가 보여주는 종방연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또 오해영’ 전혜빈 하시은 서현진 예지원
최종회 시청률 9.9991%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또 오해영’ 속 네 명의 여배우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하시은은 각기 다른 스타일을 완성하면서도 묘한 합치점을 보여줘 현장에서 배우들의 합 또한 굉장했을 것이라 짐작케 했다.
전혜빈은 하얀 티셔츠에 데님 워싱 팬츠를 입은 뒤 하얀 하이힐과 까만 체인 미니백으로 룩을 완성했으며 하시은 역시 연한 핑크빛 셔츠에 데님 와이드 팬츠, 샌들힐을 더하고 하얀 숄더백을 더해 스타일링 했다. 두 사람은 데님을 하의로 선택했다는 공통점을 보여줬다.
서현진은 넉넉한 피트의 깊이 파인 브이 네크라인 블랙 티셔츠에 블랙 데임 와이드 팬츠를 더하고 까만 앵클 부츠와 손에 든 주황색 귀여운 미니백으로 독특한 룩을 연출했다. 예지원 역시 블랙으로 합을 맞춘 룩을 보여줬는데, 민소매 티셔츠 위에 반소매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넉넉한 피트의 와이드 팬츠를 더한 뒤 하얀 스니커즈로 활동성을 가미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