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백현 vs 세훈 남친룩 종결 티셔츠 성애자 ‘블랙 vs 화이트’
- 입력 2016. 06.30. 10:11:4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데이트를 나서는 대부분의 남성들은 블랙이나 화이트의 깔끔한 컬러로 룩을 완성하길 원한다. 어느 여자에게나 호불호 없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색이기 때문.
엑소 백현 세훈
29일 진행된 한 치킨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엑소 백현과 세훈은 나란히 남친룩의 정석인 블랙과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깔끔한 룩을 완성해 시선을 끌었다.
백현은 넉넉한 피트의 타이포그래피 프린팅 흰색 티셔츠를 입고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더하는 것으로 룩을 완성했는데, 여기에 하얀 스니커즈와 동그란 안경을 더해 캐주얼함을 뽐냈다.
반면 세훈은 좀 더 분위기 있고 시크한 룩을 연출했는데, 넉넉한 피트의 까만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베이지 색 슬랙스를 더하고 하얀 스니커즈를 신었다. 특히 셔츠 디테일처럼 티셔츠에도 단추가 세 개 달려 있어 조금 더 지적이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