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韓)디자인, 입고 싶은 우리 옷 공모전’ 22일부터 실시
- 입력 2016. 06.30. 12:15:29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복진흥센터‧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하는 ‘한(韓)디자인, 입고 싶은 우리 옷 공모전’이 실시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한(韓)디자인, 입고 싶은 우리 옷 공모전’은 한복의 생활화와 대중화에 걸맞은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고 한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는 차세대 한복 디자이너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 청년창업으로 연결돼 한복을 이용한 스타트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복, 커플룩이 되다’라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한복을 입고 경복궁이나 북촌 등을 데이트하며 추억으로 남기는 한복 열풍에 주목, 한복을 입는 문화가 대중화될 수 있도록 개성 넘치는 한복 디자인 발굴을 목표로 한다.
공모전은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30명의 디자이너를 선정,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2차 실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예비 수상자 19명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한복의 날 패션쇼’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공모전은 학생부문과 디자이너부문으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돼 수준별 경쟁을 통해 잠재성이 뛰어난 고등학생과 대학생도 도전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400만 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수상자(2명), 우수상 수상자(2명), 입선 수상자(5명)에게는 한복진흥센터장상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에 따라 각각 상금 200만 원, 100만 원, 1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한복진흥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