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vs 서우 vs 임지연, ‘신비주의 마스크’ 투명 메이크업
입력 2016. 06.30. 13:16:3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신비로운 분위기의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배우들의 공통점은 바로 투명 메이크업을 즐긴다는 것.

다른 여배우들과는 확연히 다른 얼굴과 매력의 소유자인 선우선 서우 임지연의 공통점은 본연의 이목구비를 살리는 메이크업을 즐긴다는 사실이다. 투명하고 얇게 메이크업을 하면서 원래 가진 분위기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신비로운 메이크업을 연출하려면 메이크업 전 단계부터 수분감이 많은 제품을 사용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워터 타입의 수분 크림을 얼굴 전체에 여러 번 두드려 완벽하게 흡수시켜준다.

다음 스트로빙 크림을 얼굴 전체에 아주 얇게 발라준다. 다음 파운데이션을 브러시에 붙여 얼굴의 안쪽부터 바깥 방향으로 쓸어주듯이 커버하는데 이때 최소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어 베이지 톤의 음영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발라준 뒤 아이라인을 점막을 채우듯이 살짝 표현한다. 눈썹은 빈곳만 채워주듯 그려줘야 청순한 매력이 배가된다. 눈썹은 마스카라로 바짝 올려서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핑크빛 립스틱을 입술에 촉촉하게 발라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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