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vs 엑소 카이 ‘화이트셔츠’ 언제나 어디서나 패션 팁
입력 2016. 06.30. 15:06:4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빈틈없이 깔끔하게 다림질한 화이트셔츠도 스타일링에 따라 클래식한 느낌부터 스트리트적인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류준열처럼 새하얀 셔츠의 소매를 손목이 보일 정도로만 가볍게 롤업한 뒤 목 끝까지 단추를 여미면 단정한 인상은 물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남친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때 면 소재 쇼츠, 백팩처럼 캐주얼한 아이템을 매치한다면 톡톡 튀는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한편 엑소 카이처럼 셔츠 단추를 한 개만 푼 상태에서 잘 빠진 블랙 팬츠 안에 넣어 입으면 드레스업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여기에 레이스업슈즈나 플랫로퍼를 더하면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서도 손색 없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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