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오해영’ 허정민 허영지 실제 ‘열혈 커플룩’ 키 포인트 ‘데님’
- 입력 2016. 06.30. 17:52:0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에릭, 서현진 커플만큼 열정적이고 직진인 사랑을 보여줬던 허정민과 허영지가 종방연에서도 남다른 커플룩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오해영’ 허정민 허영지
허정민과 허영지는 각각 박훈과 안나 역으로 분해 서로에 대한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으며 마지막 회에서는 서로를 향해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며 시청자들의 훈훈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들의 이런 케미는 종방연에서 보여준 실제 패션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허정민은 짙은 초록색 반소매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를 입었는데, 티셔츠와 반바지에 모두 와펜 장식이 잔뜩 달려 있으며 프린팅까지 가미되어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의상을 캐주얼하게 소화했다.
허영지는 하얀 셔링 원피스에 데님 베스트를 입었는데, 어깨에 장미로 놓인 자수가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쨍한 레몬색 숄더백으로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