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세훈 vs 서강준 ‘차이나칼라 티셔츠’ 자상형 남친룩
- 입력 2016. 06.30. 18:04:58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자상한 분위기를 극대화할 남친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차이나칼라 티셔츠에 주목할 것.
엑소 세훈처럼 속이 살짝 비추는 얇은 소재의 블랙 차이나칼라 티셔츠를 샌드색 면바지에 받쳐 입으면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지나치게 밋밋해 보이는 것이 걱정된다면 실버 프레임의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방법.
또 서강준처럼 새하얀 차이나칼라 티셔츠를 잘 빠진 스트레이트진에 넣어 입으면 깔끔한 데이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크림색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발랄한 인상을 줄 수 있고 앵클부츠를 더하면 한층 멋 부린 느낌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