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날씨 ‘장마 쇼츠’ 노출의 필요성, 소녀시대 태연 vs 티파니
- 입력 2016. 07.01. 09:43:0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장마가 시작되면서 빗물에 바지가 오염되는 불편을 줄이고 싶다면 쇼츠를 챙겨 입는 것이 현명하다.
소녀시대 태연처럼 주머니가 보이는 초미니 쇼츠에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매치하면 펑키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가벼워 보이는 것이 우려된다면 티파니처럼 비대칭으로 떨어지는 팬츠로 격식을 갖추는 방법이 있다.
여기에 어깨를 완전히 드러낸 오프숄더 셔츠나 와이드커프스 셔츠를 매치하면 실내외 온도 차에 대비하면서도 여성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