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힙 만들기 필수 '플레어 팬츠' 체크, 서현진 vs 민효린
- 입력 2016. 07.01. 11:23:5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복고가 메가급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밑단이 넓게 퍼진 플레어팬츠가 키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게다가 허벅지는 가늘고 다리는 길어보이게 하는 플레어팬츠의 장점에 매력을 느끼는 여자들이 많을 터다.
다만 하이웨이스트 플레어팬츠의 경우 펑퍼짐한 엉덩이로 스타일 완성도를 떨어트릴 수 있으니 애플 힙을 만드는 것은 기본.
탄탄한 힙을 완성했다면 서현진과 민효린처럼 너울거리는 티셔츠를 팬츠 안에 넣어 입는 것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서현진처럼 톡톡 튀는 컬러 토트백을 들면 여성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고, 민효린처럼 어깨에 가볍게 캐주얼 숄더백을 연출하면 펑키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팬츠 길이가 짧은 편이라면 두 여자처럼 잘 빠진 앵클부츠나 플랫폼 샌들로 룩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