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쓰’ 3인방 라미란 민효린 홍진경, ‘더 쎈 화이트룩’
입력 2016. 07.01. 14:58:51

김숙 홍진경 라미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이 기대이상의 선전으로 화제를 끌고 있는 가운데 라미란 김숙 홍진경 제시 티파니 민효린 이들이 오르게 될 7월 1일 뮤직뱅크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진영의 트레이닝을 받은 멤버들 중 라미란 김숙 홍진경은 1일 새벽 리허설을 참석을 위한 아침 출근길 패션으로 화이트를 드레스코드로 맞춰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들은 제시 민효린 티파니와 달리 일상을 짐작하게 하는 이웃집 언니 같은 편안한 모습으로 친근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숙은 독특한 문양이 들어간 블루 맨투맨과 화이트 팬츠를, 라미란은 플리츠 블랙 팬츠에 화이트 앤 블루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 카디건을 걸쳐 데이리룩 코드를 완결했다.

평소 모델 출신다운 과감한 패션으로 일관해온 홍진경은 화이트 도트 패턴의 실크 9부 와이드팬츠에 넉넉한 사이즈의 화이트셔츠를 입고 블랙 갓김치 로고를 세긴 블랙 스냅백을 써 범상치 않은 기운이 도는 데일리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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