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 “‘또 오해영’ 에릭과의 호흡이요? 저 혼자 과호흡 했죠”
- 입력 2016. 07.01. 17:36:5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또 오해영’에서 예쁜 오해영 역으로 열연한 전혜빈이 에릭, 신민철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털어놨다.
전혜빈
전혜빈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시크뉴스와 만나 ‘또 오해영’에서 과거의 연인으로 주로 호흡을 맞췄던 에릭과의 연기 호흡과 더불어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 속 신민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혜빈은 “에릭과는 호흡을 맞춘 적이 없다. 과호흡만 혼자 했다”라고 말해 한바탕 폭소를 자아낸 뒤 “(에릭과는) 초창기에 키스신을 찍었다. 긴장을 많이 하셨더라. 그래서 제가 리드를 잘 해드렸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베드신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되게 편안했다”라며 “몇 번 안겨보고, 누워 있어 본 느낌처럼 호흡이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근데 아쉽게도 과호흡만 혼자 하고 끝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 속 신민철에 대해선 “민철이는 정말 강아지처럼 잘 따라왔다. 대본 리딩을 하러 민철이가 들어오는데, 그냥 선재가 오는 것 같더라”며 “강아지처럼 살랑살랑 한다.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그런 스타일. 가족 같다”라고 말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