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 vs 윤균상 깔끔 ‘훈남 의사룩’ 훑기 [드라마 STYLE]
입력 2016. 07.02. 21:16:28

‘닥터스’ 윤균상 김래원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닥터스’에 출연하는 윤균상과 김래원이 남다른 훈남 의사룩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각각 홍지홍과 정윤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김래원과 윤균상은 앞으로 유혜정(박신혜)과 진서우(이성경) 사이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며 설레는 사각 로맨스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홍지홍은 유혜정의 첫 사랑이며 유혜정 역시 홍지홍의 13년 해바라기 사랑의 주인공인 가운데 정윤도가 유혜정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홍지홍과 정윤도의 불꽃 튀는 심리전과 신경전이 심화될 전망.

극중 두 사람은 신경외과 교수와 스탭으로 등장하는데, 홍지홍은 의사 가운 대신 주로 슈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정윤도는 깔끔한 셔츠를 입거나 수술복 위에 의사 가운을 입는 의사룩을 연출했다.

김래원은 하얀 셔츠에 시멘트 색 슈트를 위아래로 맞춰 입어 캐주얼한 슈트룩을 연출했는데, 셔츠 단추를 하나를 풀어 놓고 재킷 역시 단추를 잠그지 않은 모습으로 여전히 자유분방하고 열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임을 암시했다.

여기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깔끔한 피트의 팬츠와 가벼운 슈즈가 더해지면서 권력에 대한 욕망보단 환자가 우선인 ‘감성 의사’로서의 룩을 보여줬다.

윤균상은 깔끔한 흰색 셔츠를 입은 뒤 단추를 목까지 채워 잠그고 도트무늬 스키니 타이를 메는 것으로 정적이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정윤도를 표현했다.

바지는 양복바지로 통일되며 신발 역시 까만 구두를 신는다. 하지만 진서우와 밥을 먹는 장면에서 여자와 오기에 어울리지 않는 국밥집에 가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두 사람의 비슷한 매력에 어떤 러브라인과 대결 구도가 형성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SBS ‘닥터스’는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5%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SBS ‘닥터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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