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병 극복 방법 ‘휴가 준비’ 서현진 허영지 하시은 티셔츠백서
- 입력 2016. 07.04. 09:52:09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주말 여유로웠던 시간에서 벗어나지 못해 일명, ‘월요병’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다가오는 여름휴가에서 입을 옷을 생각하며 기분 전환을 해볼 것.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출연진들이 포상휴가를 떠나며 택한 티셔츠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쉽고 빠르게 상큼한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서현진과 허영지처럼 베이식한 화이트 톱도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을 낸다.
서현진처럼 플레어 데님과 연출하면 깔끔하면서도 여성적인 분위기를, 허영지처럼 비대칭 실루엣의 점프슈트와 입으면 아기자기한 멋을 살릴 수 있다.
다만 서현진처럼 리얼웨이룩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룩이 싫거나 허영지처럼 지나치게 과장된 옷차림이 부담스럽다면 하시은처럼 프린팅 티셔츠로 포인트를 준 뒤 물 빠진 데님과 레이어드하는 것이 대안이 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