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팬 습격 당한 후 경호원 10명 대동하고 무대인사 나서
입력 2016. 07.04. 14:00:40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배우 유역비가 영화 홍보 현장에서 남성 팬에게 습격을 당한 후 경호원 10명을 대동하고 새 영화 무대인사에 나섰다.

3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이날 중국 칭다오에서 진행된 영화 ‘원래니환재저리’ 홍보 무대인사에 참석한 유역비는 총 10명의 안전요원의 보호를 받았다. 팬과는 늘 10m 이상의 거리를 유지했으며 영화관의 첫째줄 착석도 금지했다.

유역비는 앞서 5월 영화 ‘야공작’ 홍보를 위한 무대인사 중 무대로 난입한 남성 팬에 의해 바닥으로 넘어져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었다. 이후 유역비는 신작 무대인사에서 경호 인력을 보충했다.

한편 유역비, 크리스 주연의 청춘 멜로 영화 ‘원래니환재저리’는 8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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