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7’ 5MC ‘-2kg’ 착시 아이템 대공개 ‘여름 필수템’
입력 2016. 07.04. 16:09:43

‘팔로우미 7’ 5MC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팔로우미 7’의 유소영, 차정원, 아이비, 서효림, 고우리가 각자 ‘-2kg’을 만들어 주는 여름 필수 아이템을 공개했다.

케이블TV FashionN ‘팔로우미 7’ 방송에서 5명의 MC 유소영, 차정원, 아이비, 서효림, 고우리가 각자 자신이 직접 선택해 가지고 온 ‘-2kg’ 착시 효과 아이템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유소영은 ‘볼륨업 패드’를 들고 나와 풍만한 볼륨을 만들 경우 잘록해 보이는 허리 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진짜 살 같이 타입임을 자랑했다. 단, 무게가 조금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아이비는 보정 속옷과 코르셋을 들고 나왔는데,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을 때 속옷 라인 밖으로 나오는 군살들을 잡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르셋 두 가지를 공개했는데, 실제 무대 위에서 입었었다고 말하며 “미쳤었던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차정원은 보디 쉬머 오일을 소개하며 뿌리는 오일 미스트라고 말했다. 종아리 중앙에 뿌려준 뒤 뼈에 살짝 발라주면 매끈해 보이고 탄력 있어 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허벅지와 쇄골 라인도 동시에 활용 가능하다.

서효림은 하이힐을 소개했는데, 여자들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하이힐은 종아리와 발목에 긴장감을 더해 훨씬 날씬해 보이는 다리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보고 싶다면 하이힐을 누드톤으로 선택할 것.

고우리는 섀딩 스틱을 소개하며 통통해 보이는 얼굴 살에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음영 효과를 줄 때 붓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한 스틱형 크림 타입을 활용하면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스틱으로 전신에 활용할 수 있으니 최대한 날씬해 보이는 몸매를 만들어 볼 것.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FashionN ‘팔로우미 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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