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이들의 완성형 ‘직진 사랑룩’ [드라마 STYLE]
- 입력 2016. 07.05. 15:10:51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시청률 18%를 넘어서면서 인기드라마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김래원과 박신혜의 직진 사랑 또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사랑받고 있다.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지난 4일 방송된 ‘닥터스’ 5회에서는 홍지홍(김래원)과 유혜정(박신혜)이 재회한 이후 다시 한 번 수술실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고 이후 지홍은 혜정에게 “공부하고 의사되느라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해서 연애 세포 다 죽은 이 여자 애가 남자가 이런 눈빛으로 쳐다보는 뜻도 모른다”라고 직진 고백을 해 가슴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묘하게 어울리지 않는 듯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데, 수술실과 병원이 주된 공간이 두 사람인 만큼 수술복도 잘 어울리지만, 그만큼 사복 케미 또한 남다르다.
체육관에서 만난 지홍과 혜정을 연출할 땐, 김래원은 짙은 팥죽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일자로 똑 떨어지며 복숭아뼈에 살짝 걸리는 블랙 슬랙스를 더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여기에 체육관이라는 특성을 생각해 하얀 스니커즈를 더하는 것은 필수.
이 장면에서 박신혜는 하얀 반소매 티셔츠에 까만 레깅스 팬츠를 입은 뒤 위에 블랙 쇼트 팬츠를 하나 더 입는 것으로 자칫 민망할 수 있는 룩을 재치 있게 소화했다. 그녀 역시 하얀 스니커즈를 신어 묘한 커플룩의 완성을 알렸다.
두 사람의 밖에서의 케미는 슬랙스나 셔츠와 같은 아이템들로 완결된다. 화려한 패턴 블라우스에 블랙 슬랙스를 더한 박신혜의 룩에는 김래원이 반소매 티셔츠에 일자 슬랙스를 입어 커플 무드를 완성했다.
혹은 김래원이 흰색 셔츠에 위아래로 블루톤 슈트를 맞춰 입으면 박신혜가 셔츠를 입고 블랙 슬랙스를 더한 뒤 하이힐을 신는 것으로 시간이 지난 뒤 지적이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을 연출했다.
오늘(5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빗속을 함께 달리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임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 4일 방송에서 유혜정을 덮쳤던 괴한이 칼을 들고 있었고, 그 뒤로 피가 흐르고 있어 사건의 전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SBS ‘닥터스’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