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vs 소녀시대 티파니 男女 ‘스트라이프’ 활용법 엿보기
입력 2016. 07.05. 18:30:28

박보검 소녀시대 티파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위아래로 굳이 맞춰 입으려는 사람보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고 깔끔하게 입고 싶은 사람이 많을 터.

이런 날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를 활용하면 보다 깔끔하고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박보검은 큼지막한 블록 스트라이프 니트를 입고 블랙 데님 팬츠를 더해 룩을 완성했다.

니트 안에는 까만 티셔츠를 받쳐 입고 이곳저곳 찢어진 디테일과 디스트로이드 팬츠가 더해져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까만 앵클부츠를 더한다면 룩의 정점을 찍을 수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남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H라인 디스트로이드 데님 스커트 안에 넣어 입고 작은 미니백을 드는 것으로 간결한 여친룩을 연출했다.

특히 사이하이 니삭스에 오픈토 블랙 힐을 더하는 것으로 부츠를 신은 듯 독특한 실루엣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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