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ㆍ손은서ㆍ서현진 무한변신 ‘데님 팬츠’ 장마에는 ‘NO’
- 입력 2016. 07.05. 21:11:12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데님 팬츠는 어느 상의에 매치하고 잘 어울릴뿐더러 색다른 분위기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유 손은서 서현진
하지만 장마철에는 와이드 팬츠를 입었을 때 옷감이 상할 위험성이 커져 입지 않는 것이 좋다.
청순하고 간결한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아이유의 룩을 참고할 것.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에 스트레이트 워싱 데님 팬츠를 더하면 깔끔한 여친룩을 연출할 수 있다.
보다 우아하고 싶다면 손은서처럼 핑크빛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더하면 완벽하게 지적이고 여성스러운 여자가 될 수 있다.
이도저도 아닌 편한 스타일이 최고인 여성이라면 서현진처럼 하얀 반소매 티셔츠에 데님 와이드 팬츠를 입고 미니백을 들면 캐주얼한 룩이 완성된다.
단, 와이드 팬츠나 데님 팬츠를 입으면 살짝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으니 세 가지 룩 모두 발이나 발목이 보이는 샌들힐은 필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